계기는 기억 안 나는데 어렸을 때 팝이나 락을 좋아했고 빠지게 되면서 내 기준 거의 그것들만 들었다
TV 보는 걸 좋아해서 그전까지만 해도 k-pop이랑 음방도 자주 봤는데 저때 안 봤다가 요즘은 매우 잘 듣고 있는중
특히 그때 oasis, MUSE, Coldplay 같은 밴드 음악들을 즐겨 들었는데
그당시 용돈으로는 앨범, 콘서트에 돈을 쓰기에는 부족해서 살 생각도 못했었다
그러다가 고등학생 때 생일 선물로 갖고 싶던 콜드플레이의 바이닐을 받은 뒤
이를 시작으로 2년 전에는 턴테이블에 스피커까지 마련하면서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꽤 모았다
이 카테고리에서는 지금까지 내가 모은 바이닐 목록을 정리, 그중 몇몇은 따로 소개도 해보려고 한다
바이닐 관리나 내가 배운 바이닐 이야기들을 이야기할 수도 있고,
아 리스트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
음 수집하는 기준은...
그 당시 좋아하는 가수나 앨범이 마침내 지갑 사정이랑 타이밍이 맞아서 사기도 했고
그때그때 레코드 사이트들을 구경하면서 갖고 싶었던 거 샀다
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품절돼서 못 샀던 게 여럿 있었지만 언젠가 사이트에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는 중
이 글을 쓴 아침에도 눈 뜬 지 1시간도 체 안돼서 콜플 바이닐을 직구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
물론 앨범 나온다는 소식 듣고 전부터 사려고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충동구매를 해버렸음
다음 포스트는 직구한 거 도착하면 그때 쓰러 오겠음
ㄴ온지 3달은 지났는데 셋팅부터 각잡고 쓰려면 오래 걸릴 거 같고 지금 공부 포스트 하나 쓰는 것도 벅찬 상황이라..
자 여기서부터 내 바이닐들을 소개하자면..
번호 | 이름 | 아티스트 |
1 | Live In Buenos Aires 콜드플레이 버터플라이 패키지 | Coldplay |
2 | Christmas (Deluxe Special Edition) | Michael Buble |
3 | Wonderful Christmas Time | Diana Ross |
4 | My Songs (Live) | Sting |
5 | Sings | Chet Baker |
6 | Simon And Garfunkel‘S Greatest Hits | Simon & Garfunkel |
7 | Cigarettes After Sex | Cigarettes After Sex |
8 | Riot On An Empty Street | Kings Of Convenience |
9 | If I Can't Have You | Shawn Mendes |
10 | Parachutes[투명 옐로우 컬러] #직구실패 | Coldplay |
11 | Harry Styles | Harry Styles |
12 |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| Hisaishi Joe |
13 | Every letter I sent you. | 백예린 |
14 | Dynamite | 방탄소년단 |
15 | Life In Cartoon Motion | MIKA |
16 | Butter | 방탄소년단 |
17 | AM | Arctic Monkeys |
18 | Justice | Justin Bieber |
19 | The Best Of Buzz | 버즈 (Buzz) |
20 | A Star Is Born Soundtrack | Bradley Cooper, Lady Gaga |
21 | 항해 | AKMU (악뮤) |
22 | Music Of The Spheres | Coldplay |
23 | Lover | Taylor Swift |
24 | ~how i'm feeling~ | Lauv |
( last update : 2022-01-27 )